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넷마블·다산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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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 넷마블, 다산네트웍스를 6월 둘째 주(6월10일~1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에 대해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로 수혜가 전망된다"며 "화웨이 제재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에 대해선 "신작 '일곱개의 대죄' 매출 및 다운로드로 순위권을 차지할 것"이라며 "하반기 라인업이 최고 수준이며, 신작 'BTS월드' 출시 예정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산네트웍스에 대해선 "한국, 미국, 일본의 매출 호조로 올해 2분기 부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5G 초저지연 스위치 투자 본격화에 힘입어 5G핵심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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