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증권지점은 기존의 인천지점에 독립된 형태의 증권전문지점이다. 기존 인천지점의 수익증권 중심 자산관리 영업과는 별도로 증권을 전문으로 하는 지점을 개점해 차별화를 꾀하고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혔다.
이를 위하여 지점장을 포함한 외부 증권영업 전문가들을 영입해, 전문인력을 통한 다양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하나대투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품격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증권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9일 오후 4시 30분에 ‘주가 2000시대 재테크 전략’ 이라는 주제로 리서치센터의 양경식 부장과 인천지점 박영선 팀장이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대치동증권영업소는 하나은행 대치동지점내 골드클럽에 입점하여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전문화된 증권투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극대화와 고객입장에서는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인천증권지점(지점장 이동규) : 인천시 중구 신생동 9-8
T. 032-773-6222
◈ 대치동증권영업소(소장 신장균) :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7-1
T. 02-556-4334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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