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더골프 카드' 출시
외환銀, '더골프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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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외환은행 리처드 웨커 행장, (주)골프다이제스트 최인섭 사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은행은 골프다이제스트, 스카이72, 한솔개발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골프 특화서비스와 플레티늄보다 상위의 고품격 서비스를 결합한 '더골프(The Golf)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더골프카드는 최적의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무료 연습과 레슨, 주중부킹 및 그린피 할인, 골프다이제스트 무료 구독, 비자 시그니처 골프서비스(골프텔 우대할인, 해외골프 그린피 면제·할인·무료라운딩, 국내 43개 골프연습장 할인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서비스 이외에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해외여행자보험(최대 10억원 보장)과 골프상해보험(최대 1억원 보장) 무료가입, 항공권 할인, 고급 레스토랑 할인과 와인바 우대, 명품 패션브랜드 할인, 주요 면세점 5~15% 할인, 국내 유명호텔 발레파킹, 브랜드 스파 및 에스테틱 할인 등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물품구매금액의 0.5% 포인트 적립,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무이자할부,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영화 예매시 최대 6천원 할인, 여행 및 콘도이용 할인, 금융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총망라돼 있다.
 
외환은행 엄태균 카드마케팅팀 차장은 “연회비는 30만원으로 매월 2만5천원인 셈인데 골프를 즐기는 고객은 몇 배의 혜택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1만 72명의 회원만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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