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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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컨버즈는 계열사인 알에프윈도우가 기업은행에 진 채무 37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3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5월28일까지다. 

동성화학은 계열사인 동성화인텍에 100억원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6% 규모이고, 이율은 3.29%, 대여기간은 2020년 5월26일까지다. 동성화학 측은 금전대여 목적에 대해 "운전자금 유동성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NAVER는 종속사인 LINE Financial Corp.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066억4970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만주이고, 확정 발행가는 주당 108만7630원이다. 

롯데지주는 롯데인천타운이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탈퇴 사유는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 해소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의 자회사는 25개로 줄어든다. 

◆코스닥시장

매직아이크로는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6만153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04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21일이다.

에스디시스템은 운영자금 9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14만7623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3177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9일이다.

우리기술은 운영자금 112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3.0%, 5.0%이고, 만기일은 2024년 5월29일이다.

제넨바이오는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아이메라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60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1.97% 규모다. 제넨바이오 측은 "양도로 현금유동성 확보를 통한 평택사업장 신축 재원 마련과 사업부 재편을 통한 바이오사업 집중, 분이익 발생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동성화인텍은 업황 개선에 따른 운영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100억원을 관계 기업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5% 규모다. 이에 따라 동성화인텍의 총 단기차입액은 530억원으로 확대된다.

제이웨이는 종속사인 성보산업이 KEB하나은행에 진 채무 19억3462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6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5월27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EMW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추가로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EMW는 이날 "회사의 류병훈 전 공동대표이사와 정병귀 전 CFO에 대한 인천지방검찰청의 횡령 공소 제기가 있었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EMW는 지난해 9월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사를 거쳐 같은 해 10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와이커머스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지와이커머스는 이날 이상필씨 및 이기건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액은 567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75.1%에 달한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앤텔은 보나엔에스가 제기했던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소송의 신청 취하서를 지난 24일 제출했다고 2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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