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해치백 3세대 '뉴 1시리즈' 공개··· 9월 글로벌 출시
BMW, 해치백 3세대 '뉴 1시리즈' 공개··· 9월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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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리즈 최초 BMW 전륜구동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 적용
(사진=BMW코리아)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뉴 1시리즈. (사진=BMW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그룹이 27일(현지시간)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1시리즈 3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3세대 1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륜구동 아키켁처를 적용해 한층 업 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기능은 1시리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전면부의 커진 BMW 키드니 그릴과 하나로 연결된 형태의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 디자인은 1시리즈의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젊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어탭티브 풀-LED 헤드라이트(옵션)는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평가다.

샤크 노즈 디자인과 더불어 깔끔하고 정교한 라인, 날렵하게 조각된 표면처리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C필러에는 호프마이스터 킨크(Hofmeister kink)가 적용돼 측면부는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는 강렬한 숄더 라인과 대담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 인상적인 배기 테일파이프는 스포티함을 연출했다. 

(사진=BMW코리아)
3세대 뉴 1시리즈 실내. (사진=BMW코리아)

실내는 운전자 중심 설계가 눈에 띈다. 새롭게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돼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뒷좌석의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다. 트렁크 용량은 380리터로 이전보다 20리터 늘어났으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0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3세대에서는 1시리즈 최초로 전동 파노라마 루프, 전동식 테일게이트, 9.2인치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옵션으로 포함돼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 1시리즈는 3기통 및 4기통 가솔린 엔진 2종과 디젤 엔진 3종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이 출시됐다. 

뉴 116d에 장착된 116마력의 3기통 디젤 엔진의 복합 연료소비량은 23.8~26.3km/l,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0~100g/km이다. 뉴 118d는 150마력의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복합 연료소비량은 22.7~24.3km/l이며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108g/km이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뉴 120d xDrive는 19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료소비량은 21.2~22.2km/l,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4~117g/km이다.

가솔린 엔진 라인업의 엔트리 트림인 뉴 118i은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14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료소비량은 17.5~20km/l,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9~114g/km이다. 

(사진=BMW코리아)
(사진=BMW코리아)

M135i xDrive에는 BMW 그룹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신형 4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최대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복합 연료소비량은 14~14.7 km/l이다. 

뉴 1시리즈에 탑재된 모든 엔진은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 6d(Euro 6d-Temp)' 규정을 충족한다.

뉴 116d와 118d, 118i는 향상된 6단 수동 기어박스를 기본 제공하며, 그 중 116d와 118i는 첨단 7단 듀얼 클러치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BMW 뉴 118d에는 옵션으로, 뉴120d xDrive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과 BMW M135i xDrive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은 부드러운 변속과 정숙성이 뛰어나다. 

3세대 뉴 1시리즈는 BMW의 첨단 전륜구동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전륜구동 모델의 특징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더불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사진=BMW코리아)
(사진=BMW코리아)

뉴 1시리즈는 BMW의 최신 전륜구동 모델 개발 경험과 BMW i 브랜드에서 BMW 코어 브랜드로 이전된 기술을 통합해 독자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 구동 방식과 상관없이 이전 모델보다 한 차원 높은 민첩성을 발휘하며, 운전자는 빠르고 정밀한 반응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최첨단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이 탑재됐다. 도심 제동(City Braking)기능이 포함된 충돌 및 보행자 경고 기능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스톱앤고(Stop & 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경고 기능, 후방 충돌 경고 및 교차로 통행 경고 기능 등이 지원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BMW 뉴 1시리즈는 내달 25~27일까지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진행되는 #넥스트젠(#NextGen) 행사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9월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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