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디에스티가 대규모 증자 소식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디에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6.17% 내린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메릴린치, KB증권, 유안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디에스티는 지난 3일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및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총 246억5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예정가액은 1015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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