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30일 동남아시아 열대과일 제철을 맞아 오는 5월2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망고, 인도 케사르 망고, 태국 두리안, 베트남 용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망고는 메콩강 하류의 비옥한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표면에 깨알 같은 점이 있어 '모래 망고'라고도 불린다. 인도 케사르 망고는 껍데기가 초록색이지만 속은 황금빛이고, 태국 두리안은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 용과는 모양이 용의 여의주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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