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중공업, 1조1000억 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특징주] 삼성중공업, 1조1000억 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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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1조10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생산설비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장 대비 260원(3.13%) 오른 8580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98만4402주, 거래대금은 259억3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와 부유식 생산설비 1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104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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