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베트남 호찌민과 인근 붕따우 지역에서 18번 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가 아시아지역에서 아시아지역에서 의료활동을 진행한 지 올해 9년 째다. 이번 봉사엔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와 약사, 간호사, 제주항공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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