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中 여행사 8곳과 '매년 100만명 송객' MOU
플라이강원, 中 여행사 8곳과 '매년 100만명 송객'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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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은 최근 중국 대형 여행사 8개 업체와 매년 100만명을 송객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플라이강원)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은 최근 중국 대형 여행사 8개 업체와 매년 100만명을 송객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플라이강원)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은 최근 중국 대형 여행사 8개 업체와 매년 100만명을 송객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이번 MOU는 중국 단체 관광객을 강원도로 유치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자사와 강원도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와의 3자간 협력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해 노선 개발, 강원도 관광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최근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등 항공업계에 벌어질 지각 변동에 관계없이 국토교통부에서 면허를 발급한 취지에 맞게 실제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된 로드맵에 따라 기재도입, 인력충원, 시스템 구축과 해외노선 개설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최근 열린 한중항공회담을 통해 증가된 운수권과 관련, 양양공항 활성화와 적절한 시기라며 배분에 대한 기대도 하고 있다.

한편, 이달 초 본격적인 운항증명(AOC) 수검을 위해 국토부와 사전 협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진 플라이강원은 계획대로 올해 하반기에 항공기 2대를 구매하고 1대를 임차한다. 오는 10월 국내선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공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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