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은행과의 통합에 5천억원을 투자한 국민은행은 내년에도 차세대전산시스템(NGBS) 개발과 기존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에 각각 1천억원과 1천5백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내년 전산투자 예산을 올해의 2천300억원보다 100억원 늘어난 2천4백억원으로 책정해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발에 쓸 계획이다.
제일은행과 신한은행도 전산분야에 각각 1천400억원과 1천41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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