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IATA 항공교육과정 유치
인천공항공사, IATA 항공교육과정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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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08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개원 이래 최초로 국제항공운수협회(IATA) 공인 항공교육과정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아‧태지역 항공교육기관 중 최초로 항공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의 공인 교육과정을 모두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08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개원 이래 최초로 국제항공운수협회(IATA) 공인 항공교육과정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아‧태지역 항공교육기관 중 최초로 항공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의 공인 교육과정을 모두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08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개원 이래 최초로 국제항공운수협회(IATA) 공인 항공교육과정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아‧태지역 항공교육기관 중 최초로 항공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의 공인 교육과정을 모두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항공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는 국제공항협의회(ACI),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ATA다. 그중 IATA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항공사 간의 협의체로 전 세계 292개 항공사를 회원으로 두고 항공산업 이슈 및 항공정책 관련 협의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은 지난 2009년 ACI 공인 교육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2012년에는 ICAO 공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ICAO 최우수 항공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008년 개원 이래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공사는 "제 3대 국제기구 공인 교육과정을 모두 유치하고 △항공정책 △공항운영 △항공기 및 지상조업 등 공항산업을 넘어 항공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교육과정을 구축함에 따라, 앞으로 세계적인 항공전문교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항공사, 지상조업사, 물류기업 등 국내 항공산업 종사자들이 IATA 교육 이수를 위해 해외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공사의 IATA 교육과정 유치로 국내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도 관련 교육과정을 손쉽게 이수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공사는 IATA 공인 교육과정 유치를 위해 지난해 말 IATA와 'IATA 공인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총 7개의 IATA 공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류진형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 항공산업 분야 교육과정을 확대해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개도국 항공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등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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