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SPC삼립이 1995년 출시된 저온숙성 양산빵 브랜드 '요팡' 제품을 3종에서 5종으로 늘렸다. SPC삼립은 12일 '초코칩요팡'과 '베리요팡'을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초코칩요팡은 부드러운 롤 속에 아몬드 크림과 다크 초코칩이 더해졌다. 베리요팡은 크랜베리와 시나몬 크림을 넣어 맛을 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밀크요팡', '카라멜요팡', '연유요팡'에 이은 새로운 맛의 제품"이라며 "여러 세대에게 요팡의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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