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문가경, 톱모델의 퍼팩트 비율 '존재감 과시'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문가경, 톱모델의 퍼팩트 비율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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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문가경이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서울모터쇼 1관의 재규어랜드로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더 뉴 랜드로버 이보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로 매끈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날렵한 디자인의 슈퍼 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보다 우아한 모습을 갖췄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총 3가지 출력의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제공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제공된다. 1750~2500rpm의 낮은 엔진 속도에서도 최대 토크 38.8kg.m, 43.9 kg.m이 발휘돼 즉각적이고 강력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1300~4500rpm 사이에서 발생하는 37.2kg.m의 최대 토크를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은 7.5초 만에 가능하다.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시장에 재규어 F-PAC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팀의 고성능 지향형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electrification)'을 대표하는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PACE도 전시했다. 

레이싱모델 문가경은 올해 금호타이어 소속으로 모터스포츠 대회에 만날 수 있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현대·기아차·쌍용차·한국지엠·르노삼성·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 사와 메르세데스-벤츠·BMW·포르쉐·재규어·랜드로버·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푸조·마세라티·테슬라 등의 수입차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을 포함 총 36종의 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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