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NIU 레이싱모델 김미진, 아담한 체구의 '핫한 보디라인'
[서울모터쇼] NIU 레이싱모델 김미진, 아담한 체구의 '핫한 보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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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김미진이 NIU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NIU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모터쇼 1관 전시장의 인에어블 인터내셔널(NIU)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했다.

NIU의 M-Series 스쿠터는 레드닷디자인상, 독일의 IF 디자인상, 일본의 G-Mark 상 (Good Design Award), 미국의 iDEA상, 중국의 Red Star Award, 홍콩의 DFA상 (Design for Asia Award)과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상을 받아 2017년에만 국제 디자인상을 총 7개 수상했다. 7개의 국제 디자인상을 휩쓴 도심기동성 상품은 M-Series가 유일하다. 

NIU pro모델은 파나소닉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완충시간은 3시간 50분으로 주행거리 40km, 최고속도 60km/h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색상은 유광(흰색, 검정색, 빨간색, 파란색), 무광(회색, 검정색) 총 6가지로 구성됐다. 

NIU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Npro, Ncargo 2종류를 전시하고 있다. 이들 모델은 전기스쿠터로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면 Npro의 경우 소비자가격 369만원인데 정부보조금(230만원)과 폐차지원금(20만원)을 더하면 실제 구매가격은 119만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뛰어난 편이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기아차·쌍용차·한국지엠·르노삼성·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 사와 메르세데스-벤츠·BMW·포르쉐·재규어·랜드로버·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푸조·마세라티·테슬라 등의 수입차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을 포함 총 36종의 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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