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출시 1년 만에 300만좌 돌파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출시 1년 만에 30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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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마인드', '디테일' 경영 성과
기념행사로 삼성 폴더블폰 등 경품 증정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우리카드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1년여만에 300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드의 정석'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출시 후 8개월여만에 200만좌를 돌파한 후, 올해 3월 기준 300만좌를 돌파했다. 단일 상품시리즈로는 업계 최단 기록이다.

이같은 '카드의정석'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평소 강조해온 '고객중심 마인드'와 '디테일'을 강조한 경영 방침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빅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리서치를 활용해 고객의 카드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요인들을 없애고 변화하는 지불 결제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에는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300만좌 달성 기념으로 4월 한달 간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10만원당 1회의 응모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300만원권(1명), 삼성 폴더블폰(3명), 발뮤다 더퓨어 공기청정기(15명), 우리카드 포인트 1만점(281명) 등 총 300명에게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상품이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동시에 젊은 감각으로 세련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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