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해외현지금융 세미나'개최
하나銀, '해외현지금융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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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에 참석 중인 교포들©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하나은행은 미국, 캐나다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2007 하나은행 해외 현지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은행의 세무, 외환 전문가들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수석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경제와 환율, 주식시장▲ 한국 부동산 사장▲외환관리규정 및 비거주자 재산 반출 ▲ 비거주자 부동산 세금 및 자산상속, 증여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하나은행은 94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인 최다 이주지역인 캐나다와 LA 등지에서 교포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전문은행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내년부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다운타운 재개발로 인한 도심활성화로해외이주자들의 투자 확대도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 현지금융세미나를 통해 해외 교민들과 해외 이주예정 고객들에게 하나은행이 해외이주 및 유학 전문서비스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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