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국제유가가 관망 심리가 형성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6달러(0.1%) 하락한 59.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20분 기준 0.08달러(0.12%) 오른 67.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는 뚜렷한 요인 없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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