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신약개발 지원 협약
종근당·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신약개발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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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14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신약 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성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연구개발본부장, 김기원 종근당 의학실장,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김성곤 종근당 효종연구소장 (사진=종근당 )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신약 연구개발 과제 협약을 한 종근당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김성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연구개발본부장, 김기원 종근당 의학실장,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김성곤 종근당 효종연구소장 (사진=종근당 )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근당은 14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종근당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506의 유럽 임상 2a상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종근당에 따르면 CKD-506은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을 조절하는 T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종근당은 전임상 시험에서 해당 후보물질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뒤 유럽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 현재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 5개국에서 임상 2a상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2020년 완료할 예정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경계를 초월해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전 주기 국가 R&D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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