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12개 일본 전 노선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다.
편도총액운임은 △인천-도쿄 8만9900원 △인천-오사카 8만2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8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4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은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이파이 도시락' 1일 이용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세계 각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3G/4G(LTE)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데이터로밍 휴대 단말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일본 벚꽃 예상 개화 시기는 규슈는 3월 22일, 오사카와 도쿄는 3월 27일, 삿포로는 5월 4일이며 만개 시기는 개화로부터 약 4~10일가량이니 이번 행사를 통해 꼭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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