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7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 '신세계 러브스 스프링스'(Shinsegae Loves Springs)란 주제로 '봄의 온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봄의 온실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길이 19m 틀에 '리빙 코랄'(Living Coral) 색 꽃으로 꾸민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리빙 코랄 색 꽃 수천 개가 장관을 이루는 온실 조형물 사이로 빛나는 조명을 설치해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코랄 색 꽃을 활용한 포토 존도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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