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주 부장, 운영본부장으로 선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가 경기 현장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슈퍼레이스는 운영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팀을 재정비해 2개의 본부 체제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된 운영본부는 권영주 본부장(부장)이 맡는다. 권 본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가량 경기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지휘하며 대회의 대회를 성공적인 이끌어 온 인물이다.
신설된 운영본부 산하에는 마케팅팀, 방송제작팀, 모터스포츠팀을 뒀다. 3개 팀 체제였던 제휴사업본부는 제휴기획팀과 제휴영업팀의 2개 팀 체제로 개편했다. 경영지원팀을 포함해 총 2개 본부, 6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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