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패션 안경류(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의 올해 봄·여름(S/S) 모델인 다샤 타란(Dasha Taran) 화보를 공개했다. 러시아의 유명 '뷰튜버' 겸 모델 다샤 타란은 미국의 영화 평론 웹사이트인 TC 캔들러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으로 뽑을 만큼 외모가 인형 같다.
뷰 쪽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샤 타란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얼굴 천재 매력을 뽐냈다. 뷰 관계자는 "디지털 세대를 겨냥하여 온라인에서 각광 받는 모델 중에서도 다샤 타란을 선택했으며, 그의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가 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다샤 타란 화보는 뷰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본점과 잠실점, 수원점, 인천터미널점, 광복점 등의 뷰 매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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