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블랙야크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양평군 보릿고개마을 일대에서 블랙야크키즈 '에코야키'(ECO YAKi) 윈터캠프를 열었다. 블랙야크키즈는 어린이용 아웃도어 브랜드이고,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EBS 예능 프로그램 '4남매쇼' 촬영지에서 초등학교 입학생 15명이 번개맨·번개걸과 함께 자연 생태를 체험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은 '노 플라스틱'(NO PLASTIC)이란 주제에 맞춰 겨울 숲 체험, 보리개떡 만들기, 섬만두 만들기, 딸기 수확 등에 참여했다. 자연에서 우리가 얻고 누릴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점을 알려준 셈이다. 블랙야크는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BAC설악트레이닝세트'를 선물했다.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블랙야크키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기획한 에코야키 캠페인의 일환이다.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에코야키 캠페인은 올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지고 오기, 일회용 비닐사용 금지, 추운 겨울 씩씩하게 이겨내기 등 네 가지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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