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운영하는 남성 전용 편집 매장 쇼앤텔(Show&Tell)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스위트 비기닝(Sweet Beginning)' 프로모션을 펼친다. 13일 이마트는 쇼앤텔에서 오는 17일까지 옷을 사면 신발을 30% 할인해주고, 28일까지 겨울 계절마감 할인(시즌 오프) 행사를 열어 옷을 최대 50% 싼값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쇼앤텔은 이탈리아와 영국 브랜드 상품 및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자체 브랜드 옷을 만날 수 있는 남성 전문 편집 매장이다. 쇼앤텔의 주요 상품으로 이마트는 트래블 슈트 재킷, 버튼 다운 셔츠, 뉴 클래식 바지를 꼽았다. 이마트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스타필드시티 위례,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6개 쇼앤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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