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농협은 인터넷 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로부터 '인터넷뱅킹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 2분기 연속 인터넷뱅킹 부문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돼 IT분야에서의 뛰어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스톡피아는 ▲메뉴선택, e-금융채널에 대한 접근성 등 사용자 편의 중심의 웹사이트 제공 ▲인터넷청약 가상체험관, 중국 송금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지속적인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인터넷뱅킹 최우수 은행 선정 사유로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국내은행 최초로 리눅스뱅킹을 도입하고, 나만의 계좌관리, 돋보기뱅킹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중심의 웹환경 구축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확대와 함께 오는 10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HSM(보안토큰)을 도입하여 고객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평가 결과 (2007년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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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농협 >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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