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차] 은행 1년 예금 최고 금리 年 2.55%···NH농협 0.04%p '뚝'
[2월 2주차] 은행 1년 예금 최고 금리 年 2.55%···NH농협 0.04%p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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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행연합회 공시 취합.
표=은행연합회 공시 취합.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은행권의 2월 2주차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제공하는 2.55%로 나타났다. 올해 부동의 1위다. 지난주 '왈츠회전예금2'의 금리를 반짝인상 했던 NH농협은행이 이번주 같은 상품의 금리를 0.04%p나 뚝 떨어뜨렸다. 

11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 예금상품금리비교에 따르면, 2월 2주차 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저축은행 제외) 기본금리(세전이자율)는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2.55%로 가장 높았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이 상품 금리를 0.3%p 인상하고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는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2.50%로 케이뱅크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올해 들어 6주 연속 가장 높은 금리를 고객들에게 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 2.45%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2.30% △KDB산업은행 'KDB Hi 정기예금' 2.25% 등 순으로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특히 NH농협은행이 '왈츠회전예금2'의 금리를 지난주 대비 0.04%p나 떨어뜨려 1.96%로 책정했다. 농협은행은 지난주 같은 상품의 금리를 3주전 대비 0.01%p 올려 2.00%를 줬었다.  

우리은행의 '키위정기예금2차(확정형)'의 금리는 1.45%로 수주째 전 은행 가운데 최하위 금리를 제공했다. 

은행연합회는 "금리 비교공시 정보는 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 중 일부 중요 상품을 중심으로 금리와 수수료를 단순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공시된 금리는 모두 세전이자율로 가입금액 등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각 영업점의 기본금리다. 우대조건이 반영되면 보다 높은 이자율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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