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무신사 온라인몰서 선착순 100명 한정 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미쏘에서 권문수 디자이너와 협업한 라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미쏘 X 문수권세컨' 라인은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가디건과 맨투맨과 형광 색 니트 등 11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미쏘 'M'과 문수권세컨 'M'을 더해 권 디자이너가 직접 '미쏘 X 문수권세컨' 로고를 제작했으며 문수권세컨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에 2019 트렌드 색이 함께 더해져 새로운 미쏘를 선보이게 됐다. 출시 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공개된 이미지들이 인플루언서(영향력있는 개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쏘 X 문수권세컨' 라인은 오는 2월12일 서울 강남과 홍대, 명동을 비롯한 주요 13개 미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앞서 2월1일 정오부터 무신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양말과 마스크, 스티커가 추가로 들어간 한정판을 선착순 100명에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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