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맛제주'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 정착
호텔신라 '맛제주'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 정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기 성공 식당주인, 불우이웃에 이불 기증···5년째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
왼쪽부터 이유근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5호점 박미영 사장, 4&7호점 박미희 사장, 김광희 호텔신라 제주지역 사원대표가 지난 29일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 이불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29일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를 찾아 이불을 기증한 박미희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 대표(오른쪽 둘째), 박미영 5호점 대표(왼쪽 둘째), 이유근 제주도자원봉사센터장(왼쪽 첫째), 김광희 호텔신라 제주지역 사원대표(오른쪽 첫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호텔신라의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한 식당주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했다. 호텔신라는 30일 제주만들기 식당주인들이 전날 제주시 아라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를 찾아 이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박미희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 대표와 박미영 5호점 대표, 김광희 호텔신라 제주지역 사원대표, 이유근 제주도자원봉사센터장, 고관용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 회장 등 10여명이 이날 장애인지원협의회를 찾았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인들은 소외이웃을 위해 이불 112채를 마련했으며, 호텔신라도 지원금을 보탰다. 기증된 이불은 설 명절 전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는 가정 등 제주도 내 소외이웃 1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맛잇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도, 방송사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어려움에 처한 소규모 음식점에 조리법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교육, 주방시설물 전면 교체 등을 지원한다. 2014년 시작돼 현재 21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식당주인들은 '좋은 인연'이란 모임을 꾸려 5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매년 설마다 이불이나 쌀을 기증하고, 추석이며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한 식당주인들이 주변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로 자리잡은 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