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때 완판…95% 재구매 의사 밝혀 물량 2배 이상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신선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더반찬에서 설 명절을 겨냥해 '프리미엄 차례상'을 예약 판매한다. 예약 가능 기간은 27일까지다.
지난해 추석 처음 선보인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에 대해 21일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추석 무난하게 완판을 기록했으며,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고 설명했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이번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수제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제수음식 24종을 4~5명 기준으로 차렸다. 27일까지 주문하면 2월3일 새벽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자에겐 더반찬 할인 쿠폰을 준다.
더반찬에선 31일까지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수제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수제모듬전은 지난해 추석 때 판매량이 평소보다 10배 늘면서 매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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