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15일 북태평양 북부 베링해에서 잡힌 러시아산 냉장 붉은 왕게(레드 킹크랩)를 오는 2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러시아산 왕게는 배에 실어 한국으로 직접 들여오기 때문에 항공 직송 왕게보다 신선하고 값이 싸다.
특히 베링해 붉은 왕게는 살이 꽉 차있으며, 맛도 단백하고 고소하다. 롯데마트에선 미국산 항공 직송 냉장 바닷가재(로브스터)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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