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이뤄지며 금감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으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홈페이지에 기존 인가매뉴얼에 대한 온라인 Q&A 페이지를 개설해 인가신청 희망자의 문의를 접수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온라인 Q&A에 접수된 문의와 인가심사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매뉴얼을 확정·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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