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이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입양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가제수건 바느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대해 21일 스타벅스는 "손수 바느질해 제작한 가제수건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며,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싱글맘 바리스타 카페를 위해 냉난방 공기청정 시스템 2대도 기증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월엔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 25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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