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위탁 수하물 및 기내식 제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의 경우 인천-일본 노선은 2019년 1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김해-일본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인천-마카오와 인천-호놀룰루는 각각 내년 1월 3일부터 3월 30일, 2월 5일부터 3월 2일까지다.
항공권은 왕복총액운임 기준 △인천-후쿠오카 11만5500원 △인천-삿포로 15만100원 △김해-기타큐슈 8만8900원 △김해-오사카 12만1200원부터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와 함께 댓글 이벤트와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 현장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되기에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성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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