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유진그룹 미디어부문 자회사인 유진엠플러스는 내년 1월11일부터 2월10일까지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유진홈데이, 이에이치씨(EHC)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나라를 위해 눈의 씨앗을 찾아가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모험 이야기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특히 지난 해 선보인 초연보다 새로운 연출과 안무를 더했으며 더욱 다채롭고 환상적인 쇼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율동 체조교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튼튼쌤이 출연해 신나는 율동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화려해진 LED 화면을 비롯한 무대구성과 새롭게 추가된 뮤지컬 넘버(뮤지컬에 삽입된 노래) 등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쉴 틈 없이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에서 선을 보이는 이번 공연의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일 경우에는 5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