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연탄 3000장 전달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가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엔 50여 명의 진에어 임직원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진에어는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백훈 진에어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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