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해 혼자 먹기 좋은 '하루한알 아보카도'를 선보였다. 18일 이마트는 전국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이마트몰)에서 하루 한 알씩 먹기 편하도록 개발한 멕시코산 하루한알 아보카도 1봉(5개)을 398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과일인데도 달지 않고 맛이 고소해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인기 식재료로 떠오른 이유다. 외식업계에서도 아보카도를 활용한 음료와 샌드위치, 덮밥, 샐러드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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