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이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는 출발임박편 특가항공권 행사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16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선 4개‧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20300원 △동북아노선 63900원 △동남아노선 99900원 △러시아노선 89900원부터며,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탑승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이스타이밍 특가항공권 행사를 두 번째 주 금요일로 변경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곧 개편될 이스타이밍 행사의 경우 출발임박 대상 항공편이 일주일 더 늘어나 한층 폭 넓은 특가항공권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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