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제2회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 실시
에어부산, '제2회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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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축구부 학생 20명에 일본 여행 선물
에어부산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제2회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에어부산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이 일본 규슈 지역의 베스트어메니티 축구장에서 일본 프로축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제2회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일본 규슈 지역의 베스트 어메니티(Best Amenity) 축구장에서 일본 프로축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제2회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 프로그램은 대구시 교육청 및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단순 해외관광이 아닌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엔 대구 지역 중학교 축구부에 소속된 학생 20명이 참가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에어부산의 취항지인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히타‧다자이후 등 규슈지역을 둘러봤다. 더해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스 지역의 베스트 어메니티(Best Amenity) 축구장에서 열린 사간 도스팀과 V-바렌 나가사키 팀의 일본 프로축구 리그 경기도 관람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청소년들 각자가 본인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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