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전국 가맹점 근무자(이디야 메이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수여하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이 12억원을 넘어섰다. 1일 이디야커피는 올 하반기 희망기금 대상자 270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총 1억35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희망기금을 전달한다. 수여 대상자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일수 등이다. 점주 추천 점수도 반영한다. 지난 6년 동안 2494명에게 전달한 희망기금은 총 12억47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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