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마지막 라운드가 28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 가운데 아반떼 컵 챌린지 결승전이 끝난 후 KSF 본부 기아자동차 소속 레이싱모델 강이나가 포즈를 취했다.
KSF 최종전에는 아반떼 컵 챌린지와 모닝 챌린지가 열렸다. 이날 아반떼 컵 챌린지 결승에서는 총 36대가 참가한 가운데 김태희가 27분35초423의 기록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김동현(27분41초851), 김재현(27분51초134)이 포디움에 올랐다.
이후 열린 모닝 결승전에는 김대욱이 23분08초152의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강창원(23분 09초086), 이율(23분09초329)이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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