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넥센·코오롱티슈진 등 2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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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30만 주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5개사 1억30만주가 11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3405만주)에 비해 25.2%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2억3199만주)에 비해서도 56.8%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 1개사의 주식 266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휴네시온, 푸드나무, 에스에스알, 코오롱티슈진 등 24개사의 주식 9764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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