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BT21 캐릭터 상품 49종 판매
홈플러스, BT21 캐릭터 상품 49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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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BT21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BT21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 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이 손잡고 만든 BT21 캐릭터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BT21 캐릭터에 대해 25일 홈플러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스케치부터 취향과 성격 부여, 정교화 작업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국 130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11월28일까지 만날 수 있는 BT21 캐릭터 상품은 타타, 치미, 쿠키, 코야, 알제이, 망, 슈키의 특징을 표현한 쿠션과 거실화, 담요 등 49종이다. 대표적 상품은 극세사 담요(9000원), 거실화(1만3000원), 목쿠션(1만5000원) 등이다. 점포별 취급 상품은 다르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점에서 BT21 캐릭터 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열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현정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향후 라인프렌즈 협력사 나라홈데코와 협업해 BT21 캐릭터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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