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게릭병 환우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째)와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롯데연구개발(R&D)센터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사진=롯데지알에스)
루게릭병 환우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째)와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롯데연구개발(R&D)센터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사진=롯데지알에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GRS)는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롯데연구개발(R&D)센터 내 외식경영대학에서 남익우 대표와 임직원 39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 환우들을 돕기 위해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잠시나마 근육이 경직되는 경험을 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7월 롯데월드부터 계열사별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는 이갑 대홍기획 대표의 지명을 받아 7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39주년을 맞은 롯데지알에스는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390만원을 기부했다. 남 대표는 다음 주자로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