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원더택틱스'에서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보물의 탑 '헬' 모드가 새롭게 등장해 더욱 강력하고 도전적인 콘텐츠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보물의 탑은 기존 모드와 달리 제한된 영웅들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으며, 매달 새로운 구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골드·강화석·축복 영웅 소환서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총 3종류의 '이벤트 던전'이 오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끝으로 '왕녀 제니트', '캄비온', '망량' 등 신규 영웅 3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복귀 유저를 위한 콘텐츠 개편 및 스킬 밸런스 조정 등 게임 플레이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원더택틱스는 이번 가을맞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전설 영웅 소환서 조각·골드·6성 영웅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할로윈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신규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신규 모험가 전용 선물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 등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필요한 재미 요소를 선보일 계획이다.
원더택틱스는 다양한 영웅 육성과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강조된 게임으로,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