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샤넬·CK·뉴발란스·아디다스 브랜드 특가판매…최대 25% 할인쿠폰 추가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위메프는 15일부터 21일까지 '슈퍼패션위크'를 열어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가디건부터 롱패딩, 구스다운점퍼, 언더웨어, 모자, 운동화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 가격은 △게스진 맨투맨 티셔츠 2만3900원 △JEEP 후드티 1만8900원 △탑걸 니트 7900원 △베스띠벨리 티셔츠 9900원 △흄 롱패딩 9900원 △스튜디오럭스 구스다운점퍼 8900원 △샤넬 클래식 동전 카드 지갑 64만9000원 △CK언더웨어 팬티 9900원 △햇츠온키즈 모자 4900원 △뉴발란스 운동화 1만9900원 △아디다스 운동화 1만9900원 △러브캣비쥬 귀걸이 2만9900원 등이다. 특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쿠폰 할인율은 최대 25%다.
위메프 관계자는 "아침 기온 10도 안팎을 기록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맨투맨, 후드티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각각 2배, 3배 이상 증가했다. 레깅스와 가디건 매출 역시 각각 42%, 36% 신장했다"며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량의 슈퍼패션위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