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휠라 'KNSB 다운재킷 컬렉션'
[신상품] 휠라 'KNSB 다운재킷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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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 다운재킷 컬렉션' (사진=휠라)
'NSB 다운재킷 컬렉션' (사진=휠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에서 2018 가을·겨울(F·W) 시즌 'KNSB 다운재킷 컬렉션'을 출시했다. 12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KNSB 다운재킷 컬렉션은 '빙속 황제'로 불리는 스벤 크라머과 네덜란드왕립빙상협회(KNSB) 소속 선수를 위해 만들어졌다. 빙판 위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이 입는 다운재킷 장점이 반영돼 극강의 추위에도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대표적 상품은 'KNSB Ⅱ 롱다운재킷'으로, 지난해 출시됐던 KNSB 롱다운을 변형했다.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검정과 다크 네이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9000원.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킹덤 중힙 다운재킷'도 등장했다. '킹덤 Ⅱ 롱다운재킷'은 방수, 방풍 기능까지 갖췄다. 

휠라에선 스벤 크라머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스벤 크라머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면서 빙속 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휠라 관계자는 "스벤 크라머를 포함한 네덜란드 빙상 선수들을 위한 KNSB 다운재킷 컬렉션은 기능성은 기본이고,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디자인과 색으로 구성됐다"며 "혹한을 이겨내기에 알맞은 롱다운은 물론, 복고풍의 숏다운까지 스타일과 방한 기능을 한데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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