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백화점은 1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오는 10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폼폼(PomPo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테가 베네타의 2018년 가을·겨울(FW) 시즌 주제는 '폼폼 참 장식(PomPom)'이다. 주저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자는 뜻을 담았다. 폼폼 팝업스토어 안에는 이를 위한 '미러룸'도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하고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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