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온속보팀] 서울 마곡나루역이 29일 개통하는데 이어 종합운동장역서 중앙보훈병원역까지 12월 추가 연장 개통된다 .
서울시는 27일 종합운동장에서 보훈병원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의 8개 역이 오는 12월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의 이번 3단계 구간은 삼전역∼석촌고분역∼석촌역∼송파나루역∼한성백제역∼올림픽공원역∼둔촌오륜역∼중앙보훈병원역이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기존 지하철 이용시간 대비 약 22분이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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