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국내 유일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 선정
와이즈오토, 국내 유일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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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사이트 서비스 제공
(사진=와이즈오토홀딩스)
(사진=와이즈오토홀딩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국내 최초의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이번 파트너 선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자사 및 유로스타, 유로코치 등의 모델 정보가 공식 등록되어 자체 브랜드로 해외 수출이 가능해지는 등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8월 강남 전시장을 오픈, 프리미엄 밴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내외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유로코치', '유로스타' 두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유로코치는 11인승 엔트리 모델로 6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소유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셔틀용 밴이다. 유로스타는 VIP 탑승객에게 가장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의 기술력을 총동원한 최고급 의전용 밴이다.

한국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지원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로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술 정보의 직접 열람이 가능해져 최신 정보와 기술을 활용해 스프린터 밴 컨버전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와이즈오토가 현재 운영중인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진단 정비 서비스 또한 향상된 양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오토의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 배경에는 국내 경쟁사 중 유일하게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사이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자체 생산 프로세스에 대해 높게 평가됐다. 

이상호 와이즈오토 대표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 선정은 와이즈오토의 역량과 공식 서비스 딜러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본사가 인정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한국 고객에 최적화된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밴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선구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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